팡도르1 팡도르, 까페 어니언 팡도르, 독특한 모양의 카스테라 위에 슈가파우더가 눈이 쌓인 듯 올라간 빵슈가 파우더가 쌓인 모양이 몽땅 연필을 닮아 몽땅연필 빵이라고도 불립니다. 성수동 까페거리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 까페까페 어니언에서 먹어보았습니다. 팡도르 외에도 딸기타르트 포함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있어요.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까페라 공간 규모가 매우 크고,빵 공장도 바로 위층에 있는 듯새로 구워진 빵들이 계속해서 채워집니다. 처음 맛본 팡도르(5000)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정말 촉촉해요.카스테라보다는 퍽퍽하지만 일반 빵 치고는 부드러운 식감 하지만빵을 조각내면 쌓여있는 가루가 이리저리 튀어서 불편하고,맛도 맛있지만 한 두 조각 먹고나면 질립니다.(조금 느끼함) 팡도르는 또 먹고 싶지는 않지만, 까페 어니언의 빵 자체는 맛있.. 2018.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