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케이스1 더 편한 사용을 위해 벨킨을 버리다 [안녕, 키보드 케이스] 10달 동안 나와 함께 했던 벨킨 키보드, 이제 안녕 2018년 5월, 아이패드 6세대가 출시된 날 홍대 프리스비에서 모셔온 아이패드와 키보드 케이스 (관련 URL : https://jhaha.tistory.com/33?category=775573) 무거운 노트북에서 날 해방시켜주었던 아이패드와 일체형 키보드 케이스, 마냥 좋았다. 확실히 편하기도 했고. 하지만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쓰자니, 카페에서만 사용하게 되었고, 따로 태블릿으로서의 편리함을 누리기는 어려웠다. 예를 들어 웹툰이나, 전자책 읽기, 그림 그리기(애플펜슬도 없지만)와 같은.. 벨킨 키보드 케이스가 6세대와 호환도 좋고 편리하지만 한 손에 들기에는 무거웠기 때문이다. 접어도 키보드 눌리는 느낌이 불편하다. 그리고 나도 세로로 보고 싶어... 201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