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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서울 S BIKE

by 아보마요 2018. 12. 3.

S BIKE

서울시 공유자전거 에스바이크



따릉이보다 화려한 에스바이크!

서울시에서 이용가능한 유일한 민간 공유자전거


다른 지역에는 오 바이크 / 모 바이크 등 많은데

서울에는 없어서 아쉬웠던 공유자전거!


따릉이와는 다르게

지정 지역 없이 집 앞에서도 주차반납가능!


에스바이크 어플을 깔고 가입을 합니다.

저는 이미 이용권 이용중!


처음 가입하면 보증금을 지급해야

이용권 가격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보증금은 25000원으로 매우 비싼편ㅜ

이용권 가격을 알고 싶어서 카카오 플러스친구로 문의했어요.



30분당 300원으로 매우 저렴해요.

그 밖에 30일 이용권(하루2시간)은 월 4000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도 저렴한편이지만

더 저렴해요.(천원정도)









이용권은 위와같이 5종류가 있어요.




하루 누적 총 2시간만 사용가능

(반납대여 횟수 상관없이)


따릉이는 한시간마다 반납/대여해서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달라요.



보증금이 비싸서 물어보니

탈퇴하지않아도 언제든

환불가능



자전거를 발견하면

(어플 지도상에 위치가 뜹니다.)


QR CODE를 찍어서 잠금을 해제합니다.

그때부터 주행시작



반납할때는 원하는 위치에서

자전거 뒷부분의 버튼을 내려주세요.

(삐리릭 소리가 나며 반납이 완료됨)


여기서 팁!

자전거 앞에 있는 바구니의 밑면이

충전판이라고 합니다.

주차할 때 햇빛이 닿는 곳에 주차해야

자전거가 방전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어요.


2주간 사용해본 결과

방전된 자전거 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을 많이 겪어서

주차시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두둥

강남에서 강북으로

2시간동안 넘어갔어요 ㅋㅋㅋ


조깅하자는 친구의 말에

그럴거면 자전거나 타자고 했다가^^


진~짜 힘들어요.

기어 조절이 안되기때문에

속도도 더 느린것 같아요

(기어탓하기)


2시간 이용권은

1분만 오버되어도 300원이 과금됩니다 핫


즐거운 자전거 생활되세요:)